2018년, 7월부터 시작된 ‘서울시 영상 창작가’는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는 기업 즉, 사회적 기업을 홍보하는 영상 활동을 제작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청문단은 그 중 ‘커뮤니티 매핑센터’를 홍보하는 영상으로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커뮤니티 매핑’이란 커뮤니티 구성원들이 함께 사회문화나 지역의 이슈와 같은 특정 주제에 대한 정보를 현장에서 수집하고 이를 지도로 만들어 공유하고 이용하는 과정이고 ‘커뮤니티 매핑센터’는 커뮤니티 매핑의 안정적인 보급과 연구활동을 통하여 사회구성원의 소통과 참여를 유도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비영리 기관입니다.
청문단은 단순한 광고 제작이 아닌 대학생의 시선으로 바라보며 만들어낸 홍보영상으로 보다 많은 사람들이 사회적 기업에 관심을 갖게끔 하는 목표를 갖고 영상 제작에 참여, 완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