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부터 시작해 2017년까지 지속적으로 종로구 자원봉사자의 날 행사 기획과 운영을 맡아왔습니다. 지속적으로 청문단에서 문화 사업의 가치를 창출해내며, 2014년에는 이태민 초대단장, 2015년에는 신희승 부단장, 2016년에는 안준성 부단장, 2017년에는 김지은 단원이 종로구청장 표창장을 받으며 청년과 지역의 융합을 이뤄내었습니다.
2014년 “천사들의 시상식”부터 시작해 2015년 “따뜻하자,” 2016년 “꽃같은 그대” 등 여러 축제 콘텐츠를 구상하여, 자원봉사자가 주인이 되는 사업을 성실히 수행해왔습니다.
7개월 간 청년이 직접 연구 사업을 기획, 운영하며 연구보고서까지 구성하여 마무리한 일로, 청문단의 문화사업 기획 운영 및 행정가로서의 전문성을 증명할 수 있었던 사업이었습니다.